-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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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가리키는 말
버킷리스트 아트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 으로부터 만들어진 말이다.
중세 시대에는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을 할 때 올가미를 목에 두른 뒤 뒤집어 놓은 양동이(BUCKET) 에 올라간 다음 양동이를 걷어참으로써 목을 맸는데, 이로부터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 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평소 경험하지 못한 것, 꿈꿔왔던 것, 하고 싶은 것들을 사진으로 남겨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한다.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상상 현재가 아닌 다른 시간과 다른 세계에 대한 상상,
우리는 다른 장소에서 주는 특별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한다.새로운 것을 추구해보고 싶은 욕구 무언가를 해보면서 얻게 되는 보람과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한다. 현재의 내가 아닌 다른 누구,혹은 다른 인생을 우리는 너무나 자주 생각한다.
현재를 통해 채워지지 않는 대리만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경험을 하고자 한다.단순히 보고 듣는 것 이상의 경험 바로 느낌이 전해지는 것이다.
공포와 두려움, 희열과 스릴 등 우리는 그런 느낌들로 인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한다.